<사진 : IN 경주 > 국립경주 박물관>
블로그란 무엇일까?
나는 왜 블로그를 계속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어렵게 구해서 사용하다가 방치한지 1년이 넘고,
갑자기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하고 싶다고, 도메인에 호스팅에 FTP까지 다운받고 알아보다가,
결국 다시 티스토리에 들어와서 블로그를 새로 만들게 되는 상황.
내가 워드프레스 하고 싶다고, 도메인에, 호스팅을 알아본 시간.... 결국 너무 어렵다.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데 도저히 자신이 안생겼다.
그래서 포기!! 잘 하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글을 보니, 한 달 빡세게 공부하고, 지금은 달인이 되었다는 글을 읽었는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지 생각을 했지만, 난 포기!!
그래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것은
나의 마음도, 생각도, 다시 초기화 시켜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것이 였던 거였나보다
(기존 블로그도 결국 1년동안 글을 안썼다;;;; 여기에 글을 연장해서 쓰고 싶지 않응 나의 청개구리 같은 마음은 뭔지...)
예전에는 도움이 되는 글만 적어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단순한 일상, 나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보보다는 글을 많이 올릴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
자 이제 다시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