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선생님의 <커피 한잔 할까요?>
커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 다양한 책들을 서점에서 보면서, 이런것도 구입해 보고 싶고, 저런것도 구입해 보면서 나도 드롭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네스프레소 캡슐로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음; 하지만 커피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쉽지 않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포기했냐면 1) 시간적 여유 _ 커피를 갈아야되고, 그걸 세팅에, 물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커피 한 잔을 위한 노력을 통해서, 진정한 커피의 맛을 알 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아이가 둘인 입장에서, 이런 시간적 사치를 누릴수는 없다. 2) 커피 주전자, 커피 가는 기계등 하나씩 구입 하려고 했더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3) 커피콩을 구입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