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결혼을 하고나서, 단풍놀이라는 것을 해야되나?
그냥 아이들과 낙엽 밟으면서 즐거우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올해, 강천산으로 단풍놀이를 가게 되었는데
또다른 느낌을 주었다.
멀리 떠나서 단풍놀이라는 명칭으로 (소풍을 떠난다는 의미 부여) 오니까 더 신나는구나 ㅎㅎ
강천산 단풍은 너무 이뻤다.
아이들과 단풍 놀이를 하고 돌아오니,
매년 챙겨서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아이들이 커가면서 또 다른 추억을 주겠지!!
같이 추억 잘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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