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455일째 되는날
밤마다 물고 자는 공갈 젖꼭지를 안주는 시도를 했다.
항상 있던 곳에 갔는데, 공갈 젖꼭지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그레고리오는 분노를 표출 하였고,
1시간 이상 계속 울음과 장소를 반복하면서 항의를 시도하였다!!
결국
아빠, 엄마도 아닌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다시 공갈 젖꼭지를 쟁취 하였고,
그 후로 10분안에 잠이 들었다.
-
단순한 방법으로 공갈 젖꼭지를 빼고자게는 못 할것 같다.
자신의 눈으로 공갈 젖꼭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이제 잃어 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되는 것 같다.
-
앞으로 점점 줄여서, 언젠가 성공할 수 있는 날이 올때 까지!!!!
그레고리오 홧팅!!!
'모든 요일의 기록 > 2016 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들 다 한다는 단풍놀이! (0) | 2016.11.19 |
---|---|
답답할때는 하늘을 봐!! (0) | 2016.11.19 |
팀장이라는 이름과 어깨의 무거움에 대하여. (0) | 2016.10.08 |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의 흐름 (0) | 2016.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