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구를 좋아한다.
중학교때 부터, 문구를 좋아해서,
made in japan의 문구 용품을 좋아했다;;
그래서 대형 서점에 가면, 문구용품 구경을 하러 자주 가는 편이다.
그런데 오늘 한 권의 책을 발견해서 읽어 봤다.
제목 : 궁극의 문구
부제 : 매일매일 책상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상 문구 카탈로그
이책의 저자 <다카바타케 마사유키>는
일본에서 제 2회 전국 문구왕 선수권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일본은 신기한 선수권이 많네;; 만화책에서 보면, 정말 특이한게 많구나 생각했는데, 만화라서 그런건 아닌가보네;;
이런 경험이 있는 저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해주는 문구를 모은책!
궁극의 문구
목차를 보면
쓰다 _ 볼펜류
지우다 _지우개류
자르다 _ 칼 및 가위
붙이다 _ 풀 및 테이프
엮다 _ 호츠키스 등
재다 _ 줄자 등
정리하다 _ 박스 등
그외 _ 특이한 문구류
등등
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중 내가 나중에 구매 해볼까 라고 생각한 문구만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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