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자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물장어의 꿈 _ 신해철 생일이다33번째의 생일나이를 먹으면서 생일은 그냥 잘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 날인 것 같다.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될까 고민도 함께. 그러면서 요즘 즐겨 듣는 노래민물장어의 꿈_신해철 노래 가사를 적고 싶네.하루 하루 삶이 힘들어지고, 나이를 먹으면서 노후가 걱정되는 현재를 살고 있지만나를 깍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면 긴 여행을 끝가지 갈 수 있을꺼라고 믿고열심히 살아봐야겠다! 민물장어의 꿈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