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장 구경은 어딜 가든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부산에서 깡통 시장, 국제시장 등등 시장을 여행 하듯이,
부평시장을 오늘 가봤는데,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결국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른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오늘 찾은 맛집의 포인트는,
1. 단순한 매뉴,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2. 맛있는 김치
3. 푸짐한 양과, 담백한 맛
4. 저렴한 가격
가장 놀랬던 것은 가격, 3,500원;;;; 아직도 이런 곳이....
그래서 현금만 되지만, 그래도 이 품질에 이 가격이라니 감격이다,
주방에서 칼국수 면과 국물을 담당하시는 분다 4~5분 정도 계신던데..
자주 자주 가야겠다 ㅎㅎ
참고로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 앞에 주차하면 좋음^^
주차하고 밥먹고 해도 4,500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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