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시장 맛집 고향 손 칼국수, 수제비
역시 시장 구경은 어딜 가든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부산에서 깡통 시장, 국제시장 등등 시장을 여행 하듯이, 부평시장을 오늘 가봤는데,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결국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른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오늘 찾은 맛집의 포인트는, 1. 단순한 매뉴,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2. 맛있는 김치3. 푸짐한 양과, 담백한 맛4. 저렴한 가격 가장 놀랬던 것은 가격, 3,500원;;;; 아직도 이런 곳이....그래서 현금만 되지만, 그래도 이 품질에 이 가격이라니 감격이다, 주방에서 칼국수 면과 국물을 담당하시는 분다 4~5분 정도 계신던데.. 자주 자주 가야겠다 ㅎㅎ참고로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 앞에 주차하면 좋음^^주차하고 밥먹고 해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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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츠 세차 경험기
운전을 한지 14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으로 셀프 세차를 해봤다;그동안 내 차가 없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안 해본게 더 큰 이유 인듯;. 세차는 부평 곰탱이 셀프 세차를 이용 했는데.물 사용 + 거품 + 물 사용 해서 총 4분 사용해 4천원에 마무리를 하고,내부 청소기 사용 총 4분 해서 1천원,총 5천원에 마무리를 했다. 세차를 하면서 느낀건,셀프 세차를 하니, 차를 좀 더 사랑하게 되고, 아끼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까지 차를 운전하면서, 이렇게 자세히 차를 본 적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 줘야 되겠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번이 처음이니까, 2번째는 좀 더 다양한 세차를 해봐야겠다,왁스도 해보고, 컴파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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