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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맥라이프의 분투기 _ 나는 왜 맥북을 사용하고 싶을까? 출처 : www.apple.com 맥북에어를 2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회사에서는 윈도우를 사용하고, 집에서 시간될때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그런데 맥북에어의 사용시간이 줄어듬에 따라서 점점 맥os와 친해지지 않고, 점점 윈도우를 찾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왜 맥os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일까? 1. 생산성어플을 보면 - 기본이 태그와 검색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에버노트를 보면 태그를 통한 검색과 태그를 통한 정리를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폴더 형태로 구성을 하게 되어있다 ( 내가 그렇다;;) 그런데 맥os는 태그와 검색을 기준으로 되어있는 듯 하다(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말까지는 못하겠다,) 2. 김정운 교수의 에디톨로지.. 더보기
자주 글을 쓴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정말 매번 느끼는 거지만꾸준히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줘야 된다; 블로그에 짧게 나마 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몇개월만에 하나씩 글을 쓴다는거;.. 심지어 글이라고 볼 수도 없을 정도의 잡일기..................ㅠㅠ 이것을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하지만 극복해야 되다는 건 알고 있다; 점 차 나아지는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다시 한번 생각만 정리하는 하루를 마감한다. 더보기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말들...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든다. 블로그. 일기, 어떤 형식으로 전달해 줘야 아이들이 나의 마음을 잘 받아 줄지에 대한 고민이 .. 몇일 전 서점에서 발견한 책의 내용은, 한 초등학교에서 돌아가면서 아이와 선생님 부모님들의 교환 일기 였다. 여기서 알게 된건, 아이들과 부모들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서로의 속마음을 알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선생님이 중간 역할을 해주면서 부모와 아이들의 갈등을 줄어들 수 있는 것 같았다. 이걸 보고 느낀건, 나도 추후 아이들과 교환일기 방식을 사용하거나, 한권의 노트에 우리 가족 4식구가 돌아가면서 일기를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서로의 소통 방식으로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가족회의 및 가족들만의 규칙을 정.. 더보기
글을 쓰기 위해 공부중...<초보 맥북 유저는 웁니다> 하..글을 쓰기 위해? 아님 호기심? 지름신으로 인해서 구입한 맥북이어느세 2년이 다되간다;; 그동안 사용 횟수가 몇번인지는 손으로 셀수 있을 정도인데, 친해지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회사에서 윈도우 쓰다. 집에서 맥 쓰려니;;; 이 부분이 제일 큰 문제인듯;; 그렇다고 회사 컴퓨터를 맥으로 바꿀수도 없고 ㅠㅠ 진짜 큰맘 먹고 맥 공부를 통해서.기본 이상의 사용 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 변화해야된다.공부해야된다.노력해야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변하지 않는다! 시작하자시작하자시작하자!!!!!! _맥 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mac os 시에라 _ 보면서;;; 더보기
커피에 대해서 이렇게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_ABOUT COFFEE 책을 펼치면 처음 나오는 그림과 문구 그 문구를 적어 보면 익숙한 카페에 들어서자단정한 모습의 바리스타가친근한 인사를 건넨다큼지막한 그라인더에서드르륵 드르륵 원두가 갈리는 소리반들반들 윤이 나는 포트에서천천히 뜨거운 물이 흘러 내린다.가게 안은 이내구수한 커피 향으로 감싸이고그것만으로 행복은 가깝게 느껴진다.커피는 참 좋구나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공갈을 달라!!!! 그레고리오, 455일째 되는날밤마다 물고 자는 공갈 젖꼭지를 안주는 시도를 했다. 항상 있던 곳에 갔는데, 공갈 젖꼭지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그레고리오는 분노를 표출 하였고,1시간 이상 계속 울음과 장소를 반복하면서 항의를 시도하였다!! 결국 아빠, 엄마도 아닌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다시 공갈 젖꼭지를 쟁취 하였고, 그 후로 10분안에 잠이 들었다. - 단순한 방법으로 공갈 젖꼭지를 빼고자게는 못 할것 같다.자신의 눈으로 공갈 젖꼭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이제 잃어 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되는 것 같다. - 앞으로 점점 줄여서, 언젠가 성공할 수 있는 날이 올때 까지!!!! 그레고리오 홧팅!!! 더보기
모든 요일의 여행 _ 낯선 삶의 틈에서 '나'를 찾아가는 김민철의 여행법 나는 김민철 저자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이라는 책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에세이의 재미를 알게 되고, 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난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했던 부분을 김민철 저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 말고도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안도와 위안을 받게 되었다. ㅎㅎㅎ) 이 저자의 두번째 모든요일의 시리즈 이라는 책이 나왔다. 빨리 보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야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었다. 같이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 이런 여행을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남들 다 한다는 단풍놀이! 어느새 결혼을 하고나서, 단풍놀이라는 것을 해야되나? 그냥 아이들과 낙엽 밟으면서 즐거우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올해, 강천산으로 단풍놀이를 가게 되었는데 또다른 느낌을 주었다. 멀리 떠나서 단풍놀이라는 명칭으로 (소풍을 떠난다는 의미 부여) 오니까 더 신나는구나 ㅎㅎ 강천산 단풍은 너무 이뻤다. 아이들과 단풍 놀이를 하고 돌아오니, 매년 챙겨서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아이들이 커가면서 또 다른 추억을 주겠지!! 같이 추억 잘 만들어 보자^^ 더보기
답답할때는 하늘을 봐!! 하늘을 보는 하루가 얼마나 될까? 마음 속 여유가 없는 날엔 하늘을 쳐다볼 생각도 못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7년전 난 여유는 없이, 하루하루를 살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다짐한건, 자주 하늘을 쳐다보면서 숨을 쉬자 였다!! 지금도 다이어리에, 매일 할일에 하늘 쳐다보기가 있다 ㅎㅎ 요즘 하늘을 자주 보려고 노력 한다~ 그리고 하늘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 - 전라남도 순창 하늘 모습인데. 모 한국 하늘이면 같겠지 ㅎㅎㅎ 자주 하늘 사진을 올려봐야지! 모두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비록 힘들더라도; 마음만이라도.... 이래야 인생, 삶이라는 것을 버티면서 살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더보기
집의 즐거움_ 일본 여성들의 살림 선생님 와타나베 유코의 작은 규칙들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 했을때 집의 즐거움 우리 집을 내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집의 즐거움의 저자 와나타베 유코는 일본에서 요리 살림 선생님으로 유명한 것 같다. 저자 스스로 책에서 그런 표현을 하고 있다. 남자인 내가 이 책을 봤을때는 그렇게 까지 재미있는 책은 아니였다. 뭐랄까, 너무 가볍다고 해야될까? 물론 책이 가볍게 느껴지게 만들어 졌지만, 난 이 책 안에서 얻은게 없었다 ㅠㅠ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던 책 그런데 판매포인트가 높은 것을 보니, 초기 판매는 상당히 좋았던것 같네. 이 책을 구매한 연령층은 어떻게 될까?? 20대 여성? 30대 여성? 40대 여성? 궁금하네 ㅎㅎㅎ 설마 남성이 많은건 아니겠지;;; 더보기